성령의 사람
성령의 사람
오늘은 ‘성령의 사람 ’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요한복음 20장 22절 말씀에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사역을 하실 때 ‘보혜사’로
사역을 하셨습니다. 보혜사는 은혜를 보충해주는
전령사라는 뜻입니다. 즉 예수님은 어느 곳에 가더라도
힘이 되고 도움이 되는 일을 하셨습니다.
낙심하는 자에게 용기를 주고 기력이 떨어진 자에게는
배터리를 충전하듯이 살아갈 용기를 주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바로 예수님이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보혜사’였기 때문입니다.
즉, 예수님 자신이 직접 의지하여 모든 일을 수행한
성령의 힘을 하늘나라로 가시면서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시고 다시 살아나셔서 제자들을 만나
성령을 받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의 힘을 의지하지 않으면 우리는 순간순간 넘어집니다.
성령의 힘을 의지하여 일어날 수 있고 승리할 수 있고
어느 곳에 가더라도 자신감 있게 살아갈 수 있고
또 많은 사람에게 힘과 용기를 주기까지 합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우리는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할렐루야!
누가복음 4장 18절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사도행전 6장 5절
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사도행전 13장 52절
52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