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의 형통
요셉의 형통
오늘은 “요셉의 형통”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창세기 39장 3절 말씀에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셉은 범사에 형통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함께하심이 주인에게 보여졌다는 것입니다.
이 당시에 요셉은 노예 신분입니다. 종의 신분입니다.
그런데 형통하다는 표현이 말이 될까요?
하지만 주님이 볼 때 요셉은 참 눈에 띄는 것이었습니다.
무엇이 눈에 띄었을까요?
3가지로 얼마든지 눈에 띌 수 있겠는데 하나는 먼저
기민한 동작이 눈에 띄었습니다. 한마디로 민첩한 거지요.
마지못해 움직이거나 게으르거나 느리지 않았습니다.
또 요셉은 사람들에게 이구동성으로 칭찬을 받는 것입니다.
나중에 그 종들의 총무가 된 것을 보면 종들과 주인에게
일하는 속도나 일하는 열심이나 그 어떤 누구보다도
솔선하여 눈에 뛴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요셉은 그가 무슨 일을 할 때이든지 짧지만
하나님께 기도하고 의지하므로 일하는 것이 눈에 보여진 것입니다.
그래서 주인의 눈에 종 요셉은 자기 지혜로 하는 것 같지 않고
어떤 일을 만나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일을 하는 것, 실제 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요셉의 모습과 성도 여러분들의 모습!
한번 비교해보시지요.
할렐루야!
느헤미야 1장 11절
11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종이 형통하여 이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느니라
누가복음 2장 52절
52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사도행전 6장 3절
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