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는 사람

믿음찬교회 0 350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는 사람


 

오늘은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는 사람”에

대해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로마서 1장 21절 말씀에“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 없지요.

하지만 문제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모시지 않는 것이

문제 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하지 아니하고 감사하지도 아니한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야 이미 하나님 안에서 본다면

바깥사람이기에 더 이상 이야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 안에 있는 사람 아닙니까. 즉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어려움이 있으면 도움을 구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참 놀라운 것은 우리 힘으로 안 될 때만

도움을 구하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이것은 마치 걸음도

제대로 걷지 못하는 아이가 손을 잡아 주려고 하면 손을

뿌리치고 자기 혼자 걷겠다고 뒤뚱뒤뚱 걸어가다가

넘어지고 까지고 깨져 왕왕 우는 것과 참 비교할 수 있지요.



 

오늘 말씀에서 우리의 생각이 허망하여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의 미음의 미련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하나님을 참 하나님을

그 능력을 제대로 알지 못 하고 깨닫지 못 함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길이시고 진리시고 우리 삶의 전부, 생명이십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이것을 알려주는 이가 오늘 우리에게 나타나신

예수님 이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말씀 하십니다.



 

할렐루야!



 

이사야 58장 9절

9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호세아 6장 3절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디모데후서 3장 5절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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