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만을 전하자
예수만을 전하자
오늘은 “예수만 전하자”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고린도전서 1장 23절 말씀에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주위에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리고 교회를 봉사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 참 많지요?
그러나 그들 속에 진정한 예수님을 아는 이들,
참 예수님의 그 뜻을 아는 이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그 이유, 또 예수님께서
행하셨던 모든 이적과 기적들 우리는 내 속에서
‘나’의 생각을 전하거나 내 느낌을 전하거나 내 기분대로
전하는 것, 결코 믿는 자의 모습이 될 수가 없습니다.
봉사를 하다가도 내 기분이 나쁘거나 내 속이 상할 때
‘나는 정말 그 사람 너무 보기 싫어’라고 이렇게 말하는
경우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예수님을
전하는 자가 아니라 자기 기분을 나타내고 자기 생각을 표현하며
자기 뜻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곁에 두고 자기 목적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성도는 자기 자신은 십자가에 못 박고
예수님을 전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뜻을 전하고 예수님의 행하신 기적을 전하고
예수님의 목적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 이것이 바로
우리 성도가 해야 할 자세이며 목적입니다.
할렐루야!
누가복음 9장 23절
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갈라디아서 2장 20절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5장 24절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