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복음을 위하여 택정받은 자

믿음찬교회 0 456
복음을 위하여 택정 받은 자

 

 

오늘은 “복음을 위하여 택정 받은 자”에

대해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로마서 1장 1절 말씀에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복음을 위하여 택함을 받았습니다.

그 택함 받은 것에 대하여 저는 참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 이유는 아니 내가 우리 아버지 어머니에게서 났지

어떻게 복음을 위하여 태어났는가?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를 택했다고 하는데

그 하나님이 우리의 눈에 보이기는 하는가?

갖가지 의문과 믿지 못할 것에 대해서

오랜 시간동안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믿음이란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셨음을 알아갈 때

그 뜻을, 그 의미를 한 번에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시간을 두고 알 수밖에 없었습니다.

 

즉 믿음은 한두 번 믿고 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일생을 통하여 믿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택함을 받았다는 사실,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 선생님으로부터 사택에 가서

무엇을 하나 가져오라고 했을 때 저는 심부름에

택함 받은 것에 대해서 얼마나 기뻤는지 두 팔을 흔들면서

그 심부름을 했는데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우리 일생을

택함 받았고 저 천국의 영원한 보장까지 받는 다는 것

이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할렐루야!

 

 

(사 41:8)

“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사 42:1)

“1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요 15:16)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이 게시물은 믿음찬교회님에 의해 2018-11-19 03:37:27 주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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