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우리의 말을 들으시는 하나님

믿음찬교회 0 673

우리의 말을 들으시는 하나님


 

오늘은 “우리의 말을 들으시는 하나님”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신명기 1장 34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소리를 들으시고 노하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정탐꾼을 보내서

40일 동안 정탐하고 돌아와서 10명의 정탐꾼이

결코 쳐들어갈 수 없다고 불평과 악평을 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 말소리를 들으시고 노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한 말을 찬찬히 기억해보십시오.

혹시 불평하지 않았습니까? 혹시 원망하지 않았습니까?

하나님께서 그 말씀을 들으신다 말씀하십니다.



 

우리 옛 말에 밤 말은 쥐가 듣고

낮말은 새가 듣는다는 말이 있지요.

하지만 하나님은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밤낮없이 우리 말소리를 다 들으시고 심지어 우리의 생각을

다 아시며 우리의 행동까지 다 보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우리는 말할 때나

생각할 때나 행동할 때 하나님께 먼저 묻고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말씀에 순종하려고 애쓰는

마음을 가진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시편 34편 15절
15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시편 139편 4절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시편 145편 19절

19 그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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