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언어
믿음찬교회
0
436
2018.08.29 10:16
살리는 언어
오늘은 “살리는 언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여호수아 1장 18절 말씀에
“누구든지 당신의 명령을 거역하며 당신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니
오직 강하고 담대하소서”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히브리 성경으로 보면
“강하고 담대하소서” 라는 백성들의 말은,
여호수아 1장 9절에서 하나님께서 두려움 가운데 있던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하라”하신 말씀과
똑같은 표현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하셨던 말씀을 백성들의 입을
통해 똑같이 들은 여호수아는 온몸에 전율이
흐르게 했습니다. 막강한 여리고 적군들 앞에 두려움을
감출 수 없었던 여호수아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었을까요?
백성들이 한 목소리로 여호수아의 명령에 순종하겠다
말하며 강하고 담대하소서! 말해줄 때 여호수아는
이미 전쟁에서 승리했다는 담대함과 자신감이
넘치게 되었습니다.
담임목사님과 성도와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에서 성도들이 담임목사님을 살리고 용기와
힘을 주는 말을 하면 어떻습니까?
목사님은 신바람이 나서 더 강하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잠언 6장 2절
2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베드로전서 2장 1절
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골로새서 4장 6절
6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