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두 가지 눈

믿음찬교회 0 500
2018년 05월 03일 (목요일) 능력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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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눈
오늘은 “두 가지 눈”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열왕기하 6장 16절 말씀에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괴롭히던 아람 군대는 번번이 공격하여도
실패를 합니다. 어떻게 정보가 새어나갔는지 항상
미리 방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원인을 알아보니
선지자 엘리사가 아람 왕의 침실에서 하는 말까지 다 듣고
이스라엘의 왕에게 고하기 때문이라는 보고를 받습니다.

그래서 아람 왕은 군대를 보내서
엘리사를 포위하여 잡아오게 합니다. 그 때 엘리사의 종이
아람 군대가 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엘리사가 종에게 한 말이 오늘 본문에 있지요.

그리고 엘리사가 하나님께 종의 눈을 열어
보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자 사환의 눈이 확 열리면서
엄청난 불 말과 불 병거가 엘리사를 둘러싸고 있는 걸
사환에게 보여줍니다. 입이 딱 벌어진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에게는 두 가지 눈이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바로 육신의 눈과 영의 눈입니다.
육신의 눈이 아무리 시력이 좋다 해도 영의 눈이 깜깜하면
두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영의 눈이 열리면 아무리 많은
악한 마귀가 우리를 공격해 와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막강한 하나님의 천군 천사가
우리와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영의 눈이
활짝 열려 기도하는 성도가 되십시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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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편 18절
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고린도후서 4장 8절
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히브리서 11장 1절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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