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귓속말

믿음찬교회 0 604
2018년 03월 07일 (수요일) 능력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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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오늘은 “귓속말”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여호수아 23장 8절 말씀에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하기를
오늘까지 행한 것 같이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며칠 전 ‘해피홈’이라는 보육원에 있는
어린 아이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저를 보며 “안녕하세요! 목사님”하며 인사를 합니다.

그런데 유독 그 중 한 아이가
저에게 가까이오더니 제 목을 감싸고
막 응석을 부리며 인사를 합니다.
저는 ‘참 이 아이가 유별난 아이구나’ 하고
생각을 하며 그 이름을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제 목을 꼭 안은 채 귓가에
손을 대고는 “최윤수”라며 귀가 간질간질할 정도로
말하는데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이 상황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도 저 아이처럼 예수님의
귓가에 딱 가까이 붙어서 매달린 자세로 기도한다면
귀가 간질간질할 정도로 외친다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라는 생각이 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할 수만 있으면 최대한
하나님 가까이에 나아가십시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최윤수’ 아이처럼
순수하고 간절하게 믿고 나아가는 성도를 찾으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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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5장 6절
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예레미야 29장 13절
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요한복음 15장 4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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