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기도의 손수건

믿음찬교회 0 729
2018년 03월 02일 (금요일) 능력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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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손수건
오늘은 “기도의 손수건”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역대하 20장 12절 말씀에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기도하는 대통령으로 유명하지요.
남북전쟁 당시, 북군의 전세가 불리해지자
1863년 4월30일 목요일을 ‘금식 기도일’로
선포하고 온 국민의 동참을 호소합니다.

링컨은 병사들을 위로하기 위해 종종 전쟁터를
찾았는데 그때도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가
기도하는 시간이면 사령부 막사 입구에
‘하얀 손수건’이 내걸리곤 했습니다.

링컨은 전쟁에서 승리한 후 이렇게 고백을 합니다.
“우리 북군의 승리는 기도의 승리입니다. 우리에게
남군의 ‘로버트 리’라는 명장이 없었음이 오히려
다행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더욱 의지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여호사밧 왕이 모압과 암몬 그리고
세일산 거민이 쳐들어왔을 때 바로 기도를 한 것입니다.
문제가 커서 고통스럽습니까?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
발만 동동 구를 때가 있었습니까?

바로 지금 여호사밧처럼 오직 주만 바라볼 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주만 바라보고 기도로
역경을 돌파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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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5편 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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