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작은 믿음과 큰 믿음

믿음찬교회 0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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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믿음과 큰 믿음
오늘은 “작은 믿음과 큰 믿음”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마태복음 14장 31절 말씀에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물 위를 걷던 베드로가
바람을 보고 물속에 빠져 들어가자
‘믿음이 작은 자여’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베드로가 물 위를 잘 걷다가 ‘바람을 보고’
물속으로 빠져 들어갔다는 말씀을 주목하십시오.
아무리 물 위를 걷는 믿음이 있다 해도 ‘바람을 보고’
즉 ‘상황을 보는 순간’ 믿음이 작아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이 작으면 기적이 일어났다가도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고 맙니다. 병 고침 받았다고 기뻐하다가도
곧 의심하여 엄청난 후유증을 그대로 안게 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순간 머리로는 믿었지만 영적으로는
믿음을 뒷받침 해주지 못했던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작은 믿음이 크게 자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 믿음이 점진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의지적인 노력과 땀 흘려 지식적으로 믿음을 배워
나아가야 합니다. 그 다음에 반드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성령의 체험을 하며
영적인 믿음이 발전해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믿음이 발전해 성장이 되어서 큰 믿음을 소유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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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장 30절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마가복음 11장 23절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로마서 4장 20절
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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