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말도 안되는 일

믿음찬교회 0 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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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일
오늘은 “말도 안되는 일”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창세기 22장 2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믿음생활을 하다보면 말도 안 되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을 때가 있지 않습니까? 21살 자매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37살 장애인에게
평생의 동반자가 되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부모입장에서 보면 참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본인 역시도 “왜 하나님! 하필 접니까?”하고 쉽게
순종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요? 아니죠? 그렇죠?”하며
하나님께 애걸복걸 다 해봤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대답은 그녀의 바람과는 정반대였습니다.
“너다. 바로 네가 해야 한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 말도 안 되는 일을 말입니다.

1년 동안 씨름기도를 하다가 자매는 결국
이 말도 안 되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평생
휠체어 생활을 해야 하는 나이 많은 남자의 아내가
된 것입니다. 이 부부는 누구보다 소중한 동역자가
된 것입니다. 세상 어떤 부부보다 행복한
복음전도자로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께서 때로 정말 감당하기 힘든
말도 안 되는 일을 하라 명령하실 때 선택의 기로에
서지 않습니까? 마음은 불순종하고 싶겠지만,
그래도 순종보다 나은 최선의 선택은 없다는 것!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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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6장 4-5절
4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5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라 하시니라

사무엘상 15장 22절
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사도행전 5장 29절
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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