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사명자의 생명

믿음찬교회 0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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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자의 생명
오늘은 “사명자의 생명”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시편 118편 17절 말씀에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한동대 초대총장이셨던 김영길 장로님은
20동안 오늘의 한동대를 일구어오셨습니다.
그리고 2014년 은퇴를 하셨는데 건강에 이상이 있어
진찰해보니 췌장암4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8개월의 시한부 선고와 함께 말입니다.

그러던 중 장로님은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그래 내게 아직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이
남아있기에 여기에서 나는 죽지 않는다”라는
마음에 결단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29번의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살기위한 투병이 아니라 사명을 위한 투병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기적적으로 암 덩어리가
다 사라지고 아주 건강해져서 79세의 나이임에도
후학양성과 복음전도를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내가 나이가 많다고, 내가 죽을병에 걸렸다고,
인생이 끝난 것입니까? 절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복음 전하는 사명을 맡겨주셨다면
얼마든지 죽을병도 이겨내고 나이도 잊고
복음을 선포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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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0장 24절
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빌립보서 3장 14절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디모데후서 4장 7절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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