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하라 고요하라
믿음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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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11:34
잠잠하라 고요하라
오늘은 “잠잠하라 고요하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마가복음 4장 39절 말씀에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바다는 갈릴리호수입니다.
갈릴리호수는 길이가 20.8km, 폭이 11.2km,
수심이 50m정도 되는 호수입니다.
그런데 평상시에는 파도가 잔잔했다가도
갑자기 폭우가 내리고 큰 파도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북쪽의 헬몬산에서 불어온 차가운 공기가
갈릴리 호수의 따뜻한 공기와 만나기 때문입니다.
때로 풍랑에 파도 높이가 2m가 넘기도 하는데 그러면
어부나 배는 매우 위험한 상황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상황이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얼마나 많이 일어납니까?
하지만 오늘 큰 광풍으로 침몰 직전 예수님께서
그 바람과 바다에게 이렇게 명령하십니다. “잠잠하라 고요하라”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명하시면 그 어떤 인생에
큰 풍랑도 잠잠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능하신
예수님께 믿음을 두고 담대하게 외치십시오!
내 인생에 닥쳐온 문제의 파도야 예수 이름으로 잠잠할지어다!
할렐루야!
요한복음 16장 24절
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한복음 14장 14절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누가복음 1장 37절
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