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하나님

먼저 하나님

오늘은 “먼저 하나님”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신명기 1장 5절 말씀에

"모세가 요단 저쪽 모압 땅에서 이 율법을

설명하기 시작하였더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모세는 현실적으로 볼 때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이끌고 나가는 현장에서

진두지휘하는 야전 사령관입니다.

하지만 그는 야전사령관의 행위를 하기보다

하나님과의 관계설정을 먼저 한 후 행동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와 다릅니다.

수많은 사람들은 육을 입고 살면서

하나님께 먼저 묻지 않고 육의 생각과 판단으로

행동을 취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판단은 실수의 연속을 만들고 맙니다.

세상 사람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믿기로 작정했다면

육의 사람으로 육의 생각을 할 것이 아니라

비록 육의 사람이지만 주 안에서 하나님을 믿음으로

믿음의 사람으로 행동해 나가야

하나님의 권능과 권세, 바로 그 승리를 맛 볼 수 있습니다.

모세는 평생을 통하여

바로 이 행위를 솔선수범한 장본인입니다.

할렐루야!

로마서 8장 5절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로마서 12장 3절

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야고보서 2장 14절

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