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관용을 알게 하자

믿음찬교회 0 441
관용을 알게 하자

 

 

오늘은 “관용을 알게 하자”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빌립보서 4장 5절 말씀에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관용이 무엇일까요?

관용은 남의 잘못을 너그럽게 받아들이거나

용서하는 마음을 말합니다. 즉 다른 사람들의

모든 실수와 부족 그리고 모든 이론과 경험을

배척하지 않고 허용하고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성도들은 세상의 모든 것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의 이 넓은 마음이 주위 사람들이

수긍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고린도전서 13장에 사랑에 대한

말씀처럼 모든 것을 이해하고 모든 것을 감싸주고

모든 것을 덮어주고 모든 것을 용서하는

모습들이 주위 사람들이 인정하게 되는 것까지

가는 나의 모습 이것이 바로 관용의 모습입니다.

 

이러한 넓은 관용이 있을 때 주님께서 가까이

계신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이해할 때 바로 그 자리에

예수님이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그 동안에 얼마나 따지고 다녔습니까?

그 동안에 얼마나 쿡쿡 찌르고 다녔습니까?

 

이제 내 기준에 맞추어서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여기저기 찌르고 다니지 마십시오.

 

 

할렐루야!

 

 

(엡 4:2)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딛 3:2)

“2 아무도 비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약 3:17)

“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이 게시물은 믿음찬교회님에 의해 2018-11-19 03:37:27 주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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