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의 복
복의 복
오늘은 “복의 복”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히브리서 6장 14장 말씀에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아버지가 사랑하는 아들딸들에게
한 없이 주고 싶어 하는 그 마음을 가장 극대화시키고
가장 현실화시키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런데 참 이 약속은 서로 계약 관계의 약속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자식에게 조건 없이 거저주고 또 주고 싶어 하는
일방적인 하나님의 사랑으로 약속을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것도 잘난 것이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오늘
하나님께서 이렇게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십니다.
이제 우리가 할 일만 남았습니다. 그릇의 뚜껑을 닫아버리면
아무리 위에서 좋은 것을 부어도 담을 수 없지요.
하지만 뚜껑을 열기만하면 무엇이든지 다 받을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을
아멘! 하고 받아들이기만 하면 우리는 그 어떤
세상적인 것이 나에게 오는 것보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하나님의 복이 우리에게 오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복을 받기를 원한다면
마음을 활짝 열고 말씀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는 성도,
복의 복을 받을 성도입니다.
할렐루야!
창세기 12장 2절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시편 5편 12절
12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 같이
은혜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
시편 144편 15절
15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