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안에서의 자유
하나님 안에서의 자유
오늘은 “하나님 안에서의 자유”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로마서 6장 18절 말씀에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유를 외칩니다.
그리고 그 자유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어느 누구도 자유를 싫어하는 사람이 없지요.
하지만 보통 우리가 좋아하는 이 자유는 결정적인 하자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책임을 지지 않는 자유입니다.
한마디로 ‘나중은 내가 알게 뭐야, 난 몰라!’이러한 자유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자유는 다릅니다.
바로 예수님으로부터 죄 사함을 받은 우리는
영원히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 안에서의 자유입니다.
이 땅에서 우리의 삶을 책임져 주실 뿐 아니라
천국에 가서도 책임져 주시고 영원히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 안에서의 자유, 바로 이 자유를
소유한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죄에서 놓임 받아 하나님의 의로 해방 되어 영원한 자유를
맞보는 사람은 결코 세상적인 내 중심의 자유가 아닙니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중심으로 모든 짐을 맡긴 참 편안함의 자유!
바로 이 자유를 주시기 위해서 오늘도 주님은 우리에게 그 짐을
가져오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할렐루야!
요한복음 8장 32절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갈라디아서 5장 1절
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베드로전서 2장 16절
16 너희는 자유가 있으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