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견고한 믿음

믿음찬교회 0 408

견고한 믿음
 

오늘은 “견고한 믿음”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로마서 4장 20~23절 말씀에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룰 줄을 확신하였으니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오늘 이 말씀에서 아브라함의 믿음을 닮고 싶어 합니다.

‘믿음이 갈수록 견고하여졌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에서

아브라함이 처음 하나님의 부름을 받을 때에는 믿음이 좋은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떠나라고 하니 단순하게 그냥

이 생각 저 생각하지 아니하고 훌쩍 떠나는 것 하나님은 이것을

믿음이라고 말씀하시고 칭찬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지나면서

아브라함이 실수도 하고 넘어지기도 했지만

하나님을 향한 그 믿음은 식어진 것이 아니라

갈수록 견고하여 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우리가 집을 지을 때 모래, 자갈, 시멘트를

넣어서 튼튼하게 콘크리트가 되게 하여 집을 짓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 세 가지가 들어가면 시간이 지나면 지나갈수록

단단하고지고 견고하여 진다는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이러한 모습으로 표현을 하셨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세월이 갈수록 단단해져 갑니까? 아니면 세월이

갈수록 타성에 젖어 흐물흐물 마사토같이 되어갑니까?



 

이제 정말 정신 바짝 차릴 때입니다.



 

할렐루야!




 

마태복음 15장 28절

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사도행전 16장 5절

5 이에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건해지고 수가 날마다 늘어가니라



 

고린도전서 13장 11절

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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