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믿음의 아브라함

믿음찬교회 0 365

믿음의 아브라함
 

오늘은 “믿음의 아브라함”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로마서 4장 3절 말씀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바 되었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 장로님이 암에 걸린 환자를 위해서 담임 목사님과

함께 병원에 가서 참 전심전력으로 기도를 했습니다. 참 간절히

낫기를 위하여 기도 한 것이지요. 그리고 함께 집에 가기 위해서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그때

장로님이 말을 합니다. “목사님, 오늘 못 넘기겠지요?”



 

여러분, 바로 1, 2분 전에 예수님께서

치료해 줄 것을 ‘믿습니다, 믿습니다, 믿습니다!’ 입에서 나오는

그 바람 소리로 땅을 한자나 팔정도로 기도를 해 놓고는 뒤돌아 나오면서

‘오늘 밤 넘기기 어렵겠죠’ 하는 이 장로님의 모습을 보십시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거의 대다수 우리 성도들의 모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말씀을 들을 때, 평소 생활 속에서의 하나님과의 관계가

다릅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 역시 설교 때와 생활과의

모순 된 이 사고방식의 관계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바로 이 장로님과 같이 기도 다르고, 생각 다르고,

말 다르고, 믿음 다르다면, 어찌 성도라고 말 할 수가 있습니까?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도 못 할 때 바로 하나님을

믿었고 그 믿음을 하나님은 기쁘게 여겼다고 말씀하시고

그를 의로 여겼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람은 알고 믿지요.

하지만 아브라함은 믿고 하나님을 알아 갔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칭찬 받는 성도,

오늘도 찾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요한복음 11장 40절

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로마서 1장 17절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야고보서 5장 15절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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