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이기신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도 승리한다
마태복음 4:1-11
기도 말씀으로 나를 새롭게 하소서 말씀만이 생명임을 깨닫고 그 말씀 붙들며 주어진 하루 승리케하소서
오늘 본문에는 예수님께서 시험을 받고 계신 장면이다.
40일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 극도의 배고픔과 고통을 겪고 있는 장면이다.
그때 예수님은 인류 역사가 항상 겪는 세가지 시험이 있었다.
첫째는 먹는 것에 대한 시험이다.
먹는 것에 대한 승리,
이것은 떡으로 사는 인생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인생이 되어라는 메시지가 있다.
둘째는 성전꼭대기에서 뛰어내리면 하나님이 너를 도우실 것이다. 이것이 마귀의 목소리이다.
우리가 위험에 처하면 아버지 하나님을 도우신다.
그러나 내가 스스로 위험에 처해 볼테니 아버지 도우소서 하나님이신 것을 들어내소서
이것은 하나님이 나를 위해 존재하는 분으로
내가 왕이고 하나님을 종으로 만드는 행위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셋째는 마귀 자신을 엎드려 경배하면 세상의 모든 것을 주겠다고 시험한다.
여기서 마귀는 자신이 세상을 줄 수 있는 존재가 아님에도 예수님께 거짓을 고하는 것이다.
자신이 다 해 줄 수 있으니 자신을 경배만하라
사실 오늘 우리가 이 세상에서 동일하게 경험하고 있는 것이 있다.
돈이 있으면 원하는 것 무엇이든 얻을 수 있고
돈이 있으면 원하는 쾌락을 얻을 수 있다는 거짓말을 듣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 번째 시험을 이길 수 있는 것을 하나님만 온전히 경배하고 예배하는 것이 승리의 길임을 알게 한다.
오늘의 묵상은 좀 길지만 반드시 삶에서 열매를 맺어야 할 묵상이다.
왜냐하면 시험없는 인생은 없기 때문이다.
믿는자나 불신자 모두 시험이 없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시험은 반드시 하나님께 달려나아가는 길이 되어야 한다.
‘한 영혼이 천하다’
이승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