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프 증후군

램프 증후군

오늘은 “램프 증후군”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누가복음 12장 25절 말씀에

“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느냐”

라고 말씀하십니다.

램프 증후군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이 없는 일에 대해 마치 알라딘의

요술 램프의 요정을 불러내듯 수시로 꺼내 보면서

걱정으로 자신을 괴롭히는 현상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타고 가던 비행기가 사고로 갑자기 추락하지는 않을까?

시험에 대한 공포로 매일 불안해하며 망치지는 않을까?

이런 걱정을 과잉근심이라고도 하는데 실현 가능성이

거의 희박한 일에 대해 쓸데없이 걱정하고 불안해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심리학자 어닌 젤린스키에 의하면,

사람이 하는 걱정의 4% 정도만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일이고 나머지 96%는 불필요한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성경에서도 ‘걱정하지 말라’는 말씀이

약 365회나 나옵니다. 오늘도 램프증후군에 잡혀

살지 말고 쓸데없는 걱정이랑 다 내려놓고 모든 것을

책임져주시는 예수님만 믿고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마태복음 6장 34절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빌립보서 4장 6절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베드로전서 5장 7절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