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프롬 헤븐
미라클 프롬 헤븐
오늘은 “미라클 프롬 헤븐”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마가복음 16장 17절 말씀에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리라”
고 말씀하십니다.
‘미라클 프롬 헤븐’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주인공 8살 여자아이 ‘애나’는 불치병 소화 장애로
어떤 음식도 소화시킬 수 없어 배가 자꾸 불러왔습니다.
치료를 시도했으나 병원에서도 치료를 포기했습니다.
결국 집으로 돌아온 애나는 차라리 빨리 천국에 가고 싶다고
울면서 말했습니다. 어린 딸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그랬겠습니까? 또 부모의 마음은 오죽했겠습니까?
그런 절망 가운데서도 부모는 믿음을 잃지 않고 하나님께
딸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설사가상으로
'애나'는 집 앞 10미터 나무에서 그만 아래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애나는 머리부터 떨어졌지만
아무런 골절도 없이 가벼운 찰과상만 입었고 게다가 이후
병원도 포기한 불치병이 깨끗이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절망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믿음의 사람은 절망 중에라도 희망을 갖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사람, 믿음의 사람에게 기적은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할렐루야!
시편 107편 8절
8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사도행전 5장 12절
12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고린도후서 4장 8절
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