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유익
고난의 유익
오늘은 “고난의 유익”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시편 119편 71절 말씀에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고 말씀하십니다.
“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라는 책을 펴낸
레나 마리아는 1968년 스웨덴에서 양 팔이 없이
한쪽 다리가 짧은 불행한 장애인으로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비장애인들과 다르지 않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요리면 요리, 운전이면 운전, 심지어 수영까지
팔이 없으면 하기 힘겨운 일들을 척척 해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노래로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들을 돕고 있습니다.
이렇게 레나 마리아가 고난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일까요?
자신이 처한 불행을 탓하지 않았습니다.
동정하지도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신의
가치를 참 귀하게 생각하며 오히려 고난과 핸디캡을
디딤돌로 삼아 더 밝은 미래를 꿈꾸며 살았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돌이켜보면 지금 제가 있기까지는
수없이 닥쳐왔던 고난 덕분이었습니다.
행복은 반드시 고난을 통과해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오늘도 고난 앞에 절망하지 마십시오. 고난의 뒤편에서
예수님께서 주실 축복을 바라보며 강한 믿음의 기도로
고난을 이겨내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시편 34편 19절
19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로마서 8장 18절
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베드로전서 4장 19절
19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에
그 영혼을 미쁘신 창조주께 의탁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