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찾아오는 응답
갑자기 찾아오는 응답!
오늘은 “갑자기 찾아오는 응답”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사도행전 2장 2절 말씀에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칠칠절 혹은 오순절, 맥추절이라고도 하는
우리나라의 추수감사절과 같은 이스라엘의 명절입니다.
바로 그 오순절에 만민에게 성령을 부어주시겠다고
약속의 말씀을 했습니다.
이날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지 10일째 되는 날로
예수님의 약속을 믿고 기도했던
120명의 제자들이 성령을 받았습니다.
제자들은 오순절에 성령이 임할 줄을 모르고
오로지 기도에만 힘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홀연히 다시 말하면 갑자기 성령이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불의 혀같이 각 사람 위에 임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기도하면서
인내하며 기도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언제 어떻게 갑자기 어떤 모습으로
이루어질지 아무도 모릅니다.
내가 먼저 ‘안 된다!’ 포기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만하면 됐다’ 말하지도 마십시오.
하나님의 응답은 언제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깨어
기도하는 성도가 되십시오.
할렐루야!
누가복음 18장 1절
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사도행전 10장 30절
30 고넬료가 이르되 내가 나흘 전 이맘때까지
내 집에서 제 구 시 기도를 하는데
갑자기 한 사람이 빛난 옷을 입고 내 앞에 서서
데살로니가후서 3장 5절
5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