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사 각오하면 됩니다!
일사각오하면 됩니다!
오늘은 “일사각오하면 됩니다”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사도행전 21장 13절 말씀에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각오도 했다”고
말씀하십니다.
고린도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 말했습니다.
이 말은 원래 문자적인 의미에서 ‘날마다
죽음을 무릅쓰고 복음을 전한다’는 의미입니다.
이처럼 바울은 복음을 위해서 자기의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고 기꺼이 내어놓는 사람입니다.
그가 예루살렘으로 가는 여정이 큰 환난의 길임을 안
바울의 일행은 정말 가지 말라고 간곡히 말립니다.
그러나 바울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비록 예루살렘에 환난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그것이 주의 사명을 포기할 이유가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해서라면 바울은 결박당할 뿐 아니라
죽을 것도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죽기까지 순종하겠다는 ‘일사각오’의 정신!
무슨 일을 못하겠습니까? 이것이 참 믿음 아닙니까?
바울과 같은 이 불퇴전의 믿음으로 나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에스더 4장 16절
16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
고린도전서 15장 31절
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빌립보서 2장 8절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