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없는 기도
쉼 없는 기도
오늘은 “쉼 없는 기도”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7절 말씀에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2017년 북한에 2년 7개월 동안 억류되어 종신노동교화 형에
처했다가 풀려난 임현수 목사님이 계십니다. 추운 겨울
12월에 수감되자마자 목사님은 얼어붙은 땅을 깨고 구덩이를
파고 나무를 심는 중노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보니 발가락 10개가 다 새카맣게 동상에 걸려 다시
회복할 때까지 참 많은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임현수 목사님은 석방되기 15분전에도 몰랐다는 것입니다.
캐나다의 총리가 자신의 전용비행기 2대와 함께 특사를
북한에 보내 직접 목사님을 석방시켜 준 것입니다.
임 목사님은 “일을 하는 동안 참 쉼 없이 기도를 했습니다.
어려운 순간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이겨낼 힘을 주시고
낙담과 분개의 시간이 있었지만 이는 곧 회개와 환희와
감사와 평안으로 변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낙담과 분노의 순간이 와도
하나님께 기도를 쉬지 말고 하므로 낙심의 시간을
평안의 시간으로 평안의 시간을 고요의 시간으로
만들어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시편 34편 17절
17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
누가복음 18장 7절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누가복음 21장 36절
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