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더 기도할 때입니다!
지금이 더 기도할 때입니다!
오늘은 “지금이 더 기도할 때입니다”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베드로전서 5장 7절 말씀에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안산제일교회 고훈목사님이 교회건축을 할 때였습니다.
건축위원장 장로님에게 큰 시련이 닥쳤습니다.
다섯 살 된 아들이 갑자기 눈이 멀어버렸습니다.
급히 입원 하였으나 3일이 지나도 원인조차 몰랐습니다.
목사님은 심방을 가서 오늘 본문 말씀을 전해주었습니다.
말씀을 붙들고 뜨겁게 성도들과 기도를 하고 기도회를
마치고 나자 아이가 여전히 앞이 안 보인다는 것입니다.
목사님은 절망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장로님이 고훈목사님
손을 잡고 “목사님이 오셔서 참 평안합니다. 오늘부터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날부터 장로님의 걱정이 모두 목사님에게
와버렸습니다. 목사님은 밤새도록 교회에서 철야를 하며
아이가 눈을 뜨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 다음날 아침,
장로님으로부터 아이가 시력을 회복했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왔습니다. 그리고 교회 건축은 한결 탄력을 받았습니다.
이 모든 것이 기도의 능력이었습니다.
지금 모든 상황이 절망적이십니까?
그렇다면 지금이 더 하나님께 부르짖고 기도할 때입니다!
할렐루야!
예레미야 33장 3절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마태복음 21장 22절
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빌립보서 4장 6절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