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귀한 자 나아만
믿음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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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4 12:19
존귀한자 나아만
오늘은 “존귀한자 나아만”에 대하여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열왕기하 5장 1절 말씀에
“아람 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은 그의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그에게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아만장군은 나병이 들어 참으로 안타까운
시간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그런데 나아만 장군의 집에 이스라엘에서 잡혀온
어린 소녀하나가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나병이 나았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소리를 들은 나아만 장군은 귀가 번쩍 띄었습니다.
사마리아의 엘리사에게 가면 나병이 낫는다는 것입니다.
다른 생각할 여유가 없습니다. 다급하게 왕에게 찾아가
자신의 병을 위해서 적국인 이스라엘에 가겠노라
허락을 받습니다.
아람왕은 나아만 장군이
뭐라고 해도 평소에 믿고 의지하였던 터라 곧바로
허가를 해 주었지요.
저는 아람 왕으로 부터 평소에도 나아만 장군이
이렇게 존귀한 자로 인정을 받았다는 것에 대해서
참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주위에서 사람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습니까?
성경에서 존귀한 자로 인정을 받았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참 괜찮은 인품이 아니겠습니까?
할렐루야!
역대상 16장 27절
27 존귀와 위엄이 그의 앞에 있으며
능력과 즐거움이 그의 처소에 있도다
시편 21편 5절
5 주의 구원이 그의 영광을 크게 하시고
존귀와 위엄을 그에게 입히시나이다
이사야 32장 8절
8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