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두 가지 침묵

믿음찬교회 0 585
2018년 04월 20일 (금요일) 능력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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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침묵
오늘은 “두 가지 침묵”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이사야 53장 7절 말씀에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에는 두 가지 침묵이 있습니다.
하나는 무한 책임지는 침묵이 있고,
하나는 무한 회피하는 침묵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침묵은 어떻습니까?
나와 상관없는 타인의 잘못에 대해서 어떻게 합니까?
침묵하지 않지요. 더 크게 책임을 묻지 않습니까?

하지만, 나의 잘못에 대해서는 어떻게합니까?
무한 회피하는 침묵을 하게 됩니다.
자신의 약함을 드러내고 싶은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모든 사람의 죄와 허물을 위해서
무한 책임지는 침묵을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이제 자신의 허물을
책임회피하기 위해 침묵하지 말고
이웃의 죄를 예수님의 사랑으로
침묵해줄 수 있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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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0장 12절
12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느니라

잠언 17장 9절
9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 간하는 자니라

마가복음 11장 25절
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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