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7장 11절 말씀에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즘은 도서관을 찾아 정보를 찾기보다 온라인 검색창을 통해 쉽게 지식을 찾지요. 그런데 자신이 간단한 지식이나 정보조차도 스스로 찾기보다는 무작정 질문부터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을 가리켜 ‘핑프족’이라 말합니다. ‘핑프족’은 '핑거 프린세스(finger princess)' 또는 '핑거 프린스(finger prince)'를 줄인 말입니다. 스스로가 고민하거나 생각 없이 그냥 다른 사람의 지식을 빌려 얻기만 하는 습관이 만든 현상이라 말할 수 있지요.
그런데 우리 성도들 역시 자신이 성경을 찾아 하나님을 알아가려하거나 묵상하기보다는 쉽게 검증되지도 않은 심지어 인터넷에 떠도는 거짓정보, 가짜정보 그것을 진리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는 것입니다.
베뢰아 성도들은 말씀을 간절히 받았다고 말씀합니다. 여러분 귀하고 귀한 생명의 양식을 아무 노력도 없이 거저 받아먹으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진리에 대한 검증도 없이 쉽게 얻으려하지 마십시오. 보석을 캐듯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찾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신명기 17장 19절 19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 그의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여호수아 1장 8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