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무 성도
생명나무 성도
오늘은 “생명나무 성도”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 말씀에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고목나무’로 유명한 가수였다가
지금은 주의 종이 된 장욱조목사님을 아십니까?
장목사님은 세상 인기가 높을 때는 세상 부러울 것 없이
사셨습니다. 하지만 음반제작에 실패하고 감당할 수 없는
빚더미에 앉게 되면서 ‘동가 숙, 서가 식’ 하는 처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세상 것을 잃어버리고 나니 삶의 소망이
끊어졌을 때 아내의 인도로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찬양을 하며
그 은혜를 받은 순간 이후에 완전히 새사람이 됩니다.
장목사님은 그 옛날 ‘고목나무’로 얻었던 부귀영화는
모두 다 지나가버리고 ‘생명나무’ 십자가를 만나
하나님을 찬양하며 이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들어온 이상
옛 사람은 지나갔습니다. 절망이 지나갔습니다.
자기주장도 지나갔습니다. 내 생각은 더 지나갔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새사람이 되어서 생명의 꽃 피우고
생명 열매 맺는 생명나무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로마서 12장 2절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에베소서 4장 24절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골로새서 3장 10절
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