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야 받습니다 | 오늘은 “구해야 받습니다”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누가복음 11장 13절 말씀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라고 말씀하십니다.
같은 부모한테서 태어난 자식이라 할지라도 그 모양과 성향이 얼마나 다른지 모릅니다. 부모에게 용돈을 달라고 해 보십시오. “아빠 10만원만 주세요”라고 당당하게 요구하는 자식이 있는가 하면, 아예 아빠 앞에서 말도 제대로 꺼내지 못하고 걱정 근심만 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그럴 때, 당당하게 요구하는 당돌한 자식에게는 ‘요 녀석 봐라’ 하면서도 필요한 만큼 용돈을 줄 수밖에 없지요. 하지만, 말도 제대로 못하는 자식에게는 참 측은한 마음을 갖기는 하지만 용돈을 달라는 대로 선뜻 내가 알아서 주지는 못하는 경우들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여러분! 육신의 부모도 이렇게 자식들에게 좋은 것을 주기 원하는데, 하물며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당신의 자녀들에게 최고로 좋은 것을 주고 싶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당당하게 구하지 못합니까? 왜 말도 꺼내보지 못하고 걱정만 하십니까? 구하는 것은 내가 하고 해결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러므로 최고 중에 최고의 좋은 성령을 주겠다 약속하신 하나님! 그 아버지께 마음껏 구하는 성도가 되십시오.
할렐루야! |
마태복음 7장 7절 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요한복음 14장 14절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야고보서 4장 2절 2 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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