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지팡이와 뱀

믿음찬교회 0 953
2018년 03월 09일 (금요일) 능력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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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와 뱀
오늘은 “지팡이와 뱀”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출애굽기 4장 4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어
그 꼬리를 잡으라 그가 손을 내밀어 그것을 잡으니
그의 손에서 지팡이가 된지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떨기나무에서 모세가 하나님을 만났을 때,
“내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만났다고 해도
믿지 못하면 어떻게 합니까?”하고 물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모세가 잡고 있던
지팡이를 던지라 말씀하시면서 그 지팡이가
무시무시한 뱀이 되는 것을 봅니다.

그런데 잠시 후 하나님께서 “뱀의 꼬리를 잡으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꼬리를 잡으라는 말은
뱀에게 물릴 수 있는 극한상황이었지만 “모세가 뱀의
꼬리를 잡으니 다시 지팡이가 되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우리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계산하지 마십시오.
따지지 마십시오. 그대로 순종하십시오.
‘뱀이 물면 어떻게 하지? 물려서 독이 퍼져 죽는 건
아닐까?’ 이런 걱정, 저런 걱정과 두려움에
모세가 떨기만 하고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하나님이 잡으라고 하면 그냥 잡으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순식간에 뱀을 지팡이가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기적은 여러 말 필요 없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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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1장 9절
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야고보서 2장 21절
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야고보서 2장 26절
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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