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03월 03일 (토요일) 능력말씀 | | | | 수용전념치료 | 오늘은 “수용전념치료”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사도행전 15장 39절 말씀에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갔더라”고 말씀하십니다.
상담이론 중에 ‘수용 전념 치료’ 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수용(ACCEPTANCE)과 전념(COMMITMENT)을 강조하는 심리치료의 한 방식입니다.
이전의 상담은 어떤 문제가 있을 때, 그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을 했다면, 요즘 상담에서 수용 전념 치료는 나를 힘들게 한 그 문제를 그 자체로 그냥 그대로 수용하고 인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문제를 그대로 둔 상태에서 새롭고 더 가치 있는 것을 찾아 그 일에 전념하는 것입니다.
원래 문제가 되었던 이전 문제는 없어지지 않았지만 더욱 가치 있는 일에 전념하므로 새로운 기쁨을 찾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수용 전념 치료’입니다.
이 법칙을 믿는 우리에게 적용해본다면, 내 기질은 그대로 놔두고 내 사명을 찾아간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바울과 바나바가 서로의 기질이 달라 다투고 헤어졌으나 서로 다른 파트너와 함께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가진 재능, 기질, 성격은 쉽게 고쳐지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위해 열심히 전념 하다보면 기질도 도구가 되어 누구라도 기질에 상관없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귀하게 쓰임 받을 것입니다.
할렐루야! |
창세기 25장 27절 27 그 아이들이 장성하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이었으므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조용한 사람이었으므로 장막에 거주하니
마가복음 3장 17절 17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뢰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에베소서 4장 11절 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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