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호와의 열심 | 오늘은 “여호와의 열심”에 대하여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이사야 9장 7절 말씀에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노년의 파블로 피카소가 한 카페에 앉아 냅킨에 그림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마치 낙서 같았지만 이 그림은 입체파 또는 인상파 작품이었습니다. 옆자리에 있던 한 여성이 감탄하며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피카소는 자리를 뜨기 전에 냅킨을 구겨서 버리려 했습니다. 여성은 급히 자신이 그 냅킨을 갖고 싶다며 사례도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자 피카소가 “2만 달러를 주십시오.”라고 말을 했습니다.
여자는 깜짝 놀라며 “2분밖에 안 걸려 그린 그 그림을 2만 달러나 달라고요?”했습니다. 그 때 피카소는 말을 합니다. “아니요. 60년 넘게 걸렸습니다.” 그렇습니다. 피카소는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여서 그 농축하여낸 것이 2분 걸린 것이지 60년을 걸려 그린 열정의 화가였던 것입니다.
열심을 한자로 풀이하면 더울 열(熱)에, 마음 심(心) 자를 씁니다. 즉 ‘열심’이란, 마음에 열이 날정도로 한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의 위대한 구원의 사역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었다” 말씀하십니다. 우리 역시 새해에는 여호와의 열심을 본받아 주어진 사명에 최선에, 최선에 최선의 열심을 다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
열왕기하 19장 31절 31 남은 자는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피하는 자는 시온산에서부터 나오리니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루리라 하셨나이다
로마서 12장 11절 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베드로전서 3장 13절 13 또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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