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과 이누이트족 믿음찬교회 0 859 2018.02.02 20:04 바이킹과 이누이트족오늘은 “바이킹과 이누이트족”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누가복음 5장 38절 말씀에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바이킹족은 한 때 중세 유럽인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유럽 각 지역 토착민들과 융화되어 정착하게 되었습니다.그 중에서 그린란드에 정착했던 바이킹들이 있었습니다.그들은 먹이 구하기가 쉬운 그린란드 연안에서 순록과 바다표범을 잡아먹으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1300년대 후반 소빙하기가 닥쳐왔습니다. 혹독한 추위에 표범들도 사라지고 계속된 기온 강하로 바이킹들은 속수무책으로 죽어갔습니다.그런데 반면 가장 추운 그린란드 내륙에 살던 이누이트족은 이미 추위에 대비해 눈으로 집을 지었고, 고래와 바다표범으로 기름을 태워 난방 하는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또 배의 골조에 바다표범 가죽을 씌우는 신기술로 먼 바다로 나가 사냥하여 생존할 수 있었습니다.그린란드 바이킹족은 이누이트족의 새로운 삶을 모방하려조차 하지 않고 자신들의 문명만 믿다가 결국 영원히 사라지고 말았습니다.예수님은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한다.” 말씀하셨습니다. 날마다 변화되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습니다. 날마다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믿음, 새로운 방식으로 변화해 나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할렐루야! 예레미야애가 3장 23절23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에스겔 18장 31절31 너희는 너희가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고린도후서 5장 17절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