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1장 25절 말씀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저와 함께 월드쉐어 NGO기관 소속으로 아프리카 탄자니아 지부를 맡아 일해 왔던 김나라 지부장은 만 30세의 약관의 나이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천국에 갔습니다.
3년이란 시간 속에 탄자니아에서 나라자매는 소외된 계층을 찾아다니며 그 누구보다 헌신적으로 일을 해왔습니다. 이런 나라자매가 남긴 것은 별것 아닌 것 같이 그냥 한사람의 죽음으로 끝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큰 울림이었습니다. 마음의 폭이 보통 사람과 달랐습니다. 나라자매의 사랑과 열정은 어린 고아로부터 탄자니아 대통령까지 모두가 인정할 정도였습니다.
나라자매는 예수님을 영접한 지는 몇 년 되지 않았지만, 이미 예수님의 모습과 같이 자신의 삶을 모두 하나님이 강조하시는 이웃사랑을 위하여서 삶을 바쳤습니다.
예수님의 삶을 그대로 옮겨 놓았습니다.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의 삶을 살다간 나라 자매였습니다. 역시 부활입니다.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고 영원히 죽지 않고 눈물도 슬픔도 근심도 없는 천국으로 간 것입니다.
고 김활란 박사는 평소 유언이 “내가 죽으면 곧바로 천국에 갈테니 슬픈 노래 부르지 말고 생명의 길로 환송해 주는 승리와 웅장한 노래를 불러주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언젠가는 끝나는 삶이 아닌, 예수님과 함께 영원히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요한복음 11장 26절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 14장 2절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요한계시록 21장 4절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