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뚫린 종 | 오늘은 “귀 뚫린 종”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출애굽기 21장 6절 말씀에 “그를 문이나 문설주 앞으로 데리고 가서 그것에다가 송곳으로 그의 귀를 뚫을 것이라 그는 종신토록 그 상전을 섬기리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한 목사님이 개척교회를 하시다가 너무 과로해서 안면마비가 와서 그 길로 기도원에 올라가셨습니다. 그렇게 기도하시던 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세 번 들었는데 “귀 뚫린 종아! 귀 뚫린 종아! 귀 뚫린 종아!”
목사님이 이게 무슨 말인가 싶어 성경을 찾아보니까 오늘 본문 말씀 속에서 '귀 뚫린 종'에 관한 규례를 찾았습니다.
이 종에게는 세 가지 장점이 있는 것입니다. 첫째, 노예 상인에게 다시는 안 팔려간다는 것, 둘째, 주인이 열쇠를 맡긴다는 것, 셋째, 주인과 한 상에서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귀 뚫린 종은 주인과 한 가족이 되어 주인의 보호아래 살 수 있다는 점입니다.
믿음으로 종신토록 예수님의 종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 귀 뚫린 종은 예수님과 한 가족이 됩니다. 그러니 걱정 할 것이 어디 있습니까? 예수님이 책임져주십니다.
여러분은 과연 귀 뚫린 종입니까?
할렐루야! |
레위기 25장 42절 42 그들은 내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내 종들이니 종으로 팔지 말 것이라
레위기 25장 55절 55 이스라엘 자손은 나의 종들이 됨이라 그들은 내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내 종이요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요한계시록 3장 20절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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