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6장 24절 말씀에 “그대는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기억하고 높이라 잊지 말지니라 인생이 그의 일을 찬송하였느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체험할 때는 눈이 뒤집어질 정도로 놀랍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면 어떻습니까? 그 때 일을 옛 이야기로 잊어버리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얼마나 금방 잊어버리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잠시만 지나도 잊어버리고 말지요. 오늘도 나에게 이 기적 같은 체험을 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꾸 잊어버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홍해의 기적을 보고도 불평만 늘어놓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불평하고 원망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혼쭐이 납니까? 그들이 불평한 하루는 1년을 칩니다. 40년을 광야에서 살아야 하지 않습니까? 저는 한번 불평으로 365번의 골탕을 먹는다는 생각을 늘 마음속에 합니다.
하나님이 하신 놀라운 일을 잊지 말라 말씀하십니다. 잊지 않기 위하여 날마다 찬양하며 날마다 하나님과 교제를 해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베푸신 놀라운 기적을 잊어버리지 말고 날마다 새 마음으로 하나님이 하신 일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신명기 6장 12절 12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시편 103편 2절 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골로새서 3장 10절 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