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화해하세요! | 오늘은 “먼저 화해하세요”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누가복음 12장 58절 말씀에 “네가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법관에게 갈 때에 길에서 화해하기를 힘쓰라" 말씀하셨습니다.
“운을 읽는 변호사”를 쓴 일본 변호사 니시나카 쓰토무는 지난 50년 동안 송사를 담당하면서 내린 결론은 ‘가장 좋은 것은 송사를 피하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원래 송사가 있어야 변호사 수입이 되는 것인데, 굳이 재판으로 결론이 나지 않더라도 그 결과가 예상 가능하기 때문에 감정 비용이나 소송 비용을 굳이 지출하지 않고 화해나 조정으로 결론이 난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오랜 시간 소송에 휘말리다보면 사업이 망하는 경우도 있고, 가정불화로 이혼도 하는 등 너무나도 좋지 않은 모습들을 많이 보았기 때문에 송사를 피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조언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변호사이기에 하늘의 복을 운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성경에 이미 다 나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소송보다 우선되어야 하는 것이 ‘화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화평케 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화평의 대가 중의 대가가 아닙니까?
예수님이 가시는 곳에는 화해가 있습니다. 그곳에 화평이 있습니다. ‘그럴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넓게 상대방을 보면 용서 못할 사람이 세상에 어디에 있습니까?
할렐루야! |
시편 37편 37절 37 온전한 사람을 살피고 정직한 자를 볼지어다 모든 화평한 자의 미래는 평안이로다
잠언 12장 20절 20 악을 꾀하는 자의 마음에는 속임이 있고 화평을 의논하는 자에게는 희락이 있느니라
골로새서 3장 13절 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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