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기도하라!

믿음찬교회 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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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라!
오늘은 “기도하라”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시편 41편 3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그를 병상에서 붙드시고
그가 누워 있을 때마다 그의 병을 고쳐
주시나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생후 20개월 된 요셉이라는 아이가 있습니다.
워낙 씩씩하고 잘 놀아서 건강은 걱정 없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느 날부터인가 다리를 절뚝거리며
똑바로 세우면 힘없이 주저앉는 것이었습니다.
병원에 갔습니다. 혈액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요셉의 어머니는 교회 집사님인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망연자실했습니다. 그런데 새벽녘에
누군가 어깨를 흔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때부터 주님이 기도하라고 하시는 싸인으로 알고
밤낮으로 간절하게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아이는 주사바늘에도 울지 않고 하루에
120알이나 되는 약을 과자처럼 먹게 된 것입니다.
12차례의 항암치료 중에도 밥도 잘 먹었습니다.
건강해져서 지금은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병을 고쳐주시는 하나님을 순간마다
분초마다 의지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입니까?
바로 기도의 사람입니다. 기도의 사람은 어떠한
시련이 와도 넉넉히 이길 수가 있습니다.
오늘부터 기도의 사람이 되십시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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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3장 25절
25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서 병을 제하리니

사무엘상 1장 27절
27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지라

로마서 12장 12절
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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