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짖는 기도 | 오늘은 “부르짖는 기도”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열왕기하 4장 1절 말씀에 “선지자의 생도의 아내 중에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어 가로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지자의 생도들, 즉 이시대의 신학생들의 아내들 중에 한 미망인이 빚으로 인해 채주가 두 아이를 종으로 삼으려하자 엘리사에게 찾아와 간절히 부르짖어 말을 합니다. 이 때 엘리사는 “이웃 사람들에게 가서 빈 그릇을 다 빌려오시오. 조금 빌리지 말고 많이 빌리십시오”
미망인은 순종하여 두 아들과 함께 빈 그릇을 다 빌려옵니다. 거기에 기름을 붓는 것입니다. 붓고 또 붓고, 붓고 또 부었습니다. 그런데 한 병의 기름이 마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더 이상 빈 그릇이 없자 기름이 마르고 말았습니다. 이 기름을 팔아 빚을 다 갚고 남은 것을 가지고 살 수가 있었습니다.
여러분! 우리 주변에 빚 때문에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요.
그런데 목숨을 끊는다고 문제가 해결됩니까? 아닙니다. 자살은 길이 아닙니다. 살 길이 있습니다. 오늘 선지 생도의 아내처럼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는 길, 그 길을 택하였더니 결국은 살길이 생기지 않았습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게 구하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딴 생각하지 마십시오. 정신을 바짝 차리십시오. 부르짖어 기도하는 성도 하나님은 응답하십니다.
할렐루야! |
예레미야 29장 12절 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마태복음 7장 7절~8절 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요한복음 14장 13절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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