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고넬료의 준비자세

믿음찬교회 0 571

고넬료의 준비자세


 

오늘은 “고넬료의 준비자세”에 대해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사도행전 10장 24절 말씀에

“이튿날 가이사랴에 들어가니 고넬료가

그의 친척과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기다렸다”고

말씀하십니다.



 

가이사랴에 사는 고넬료가 욥바에 사는

베드로를 모시기 위해서 사람을 보내고 난 후

초청자 고넬료는 초대한 사람에게 부족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는 것을 봅니다.



 

먼저 초청 당일 온 친척과 친구들을

미리 오게 하고 준비 찬송을 부르게 합니다.
즉 다함께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베드로로 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초청자 모두는 성령이 부어주셨다 할 정도로

그들은 방언을 받고 세상 눈치 받던 그들이

하나님의 높임 받습니다.



 

그리고 백성을 많이 구제 하였다고 합니다.

한 두 사람이 아닙니다. 바로 백성을 많이 구제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지속적으로 했다는 뜻과 많이 구제했다는

뜻이 함축되어 있지요.



 

만일에 고넬료가 베드로를 초청해 놓고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면 사람들도 많이 오지 않았을 것이고

고넬료도 무사안일적인 ‘떼우고 말자’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고넬료는 무사안일적인 마음이 아닙니다.

대충의 시간이 아닙니다. 떼우자는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고넬뇨의 준비로 모든 성도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도록 온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했던 것입니다.



 

할렐루야!



 

출애굽기 19장 11절

11 준비하게 하여 셋째 날을 기다리게 하라

이는 셋째 날에 나 여호와가 온 백성의 목전에서

시내 산에 강림할 것임이니 



 

갈라디아서 5장 25절<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에베소서 1장 23절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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