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로잡힌 이스라엘 왕
상황에 사로잡힌 이스라엘 왕
오늘은 “상황에 사로잡힌 이스라엘 왕”에 대해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열왕기하 5장 7절 말씀에서
이스라엘 왕이 그 글을 읽고 자기 옷을 찢으며
“내가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하나님이냐 그가
어찌하여 사람을 내게로 보내 그의 나병을 고치라
하느냐 너희는 깊이 생각하고 저 왕이 틈을 타서 나와 더불어
시비하려 함인 줄 알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스라엘 왕은 너무나도 불안했습니다.
자기 옷을 북북 찢을 정도로 불안해했습니다.
이것으로 볼 때 이스라엘 왕은 결코
하나님을 의지가 아니었습니다.
당연히 불안하고 고통스러운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을 엘리사에게 찾아가거나 하나님께 곧바로
기도를했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기도를 했다거나 엘리사를 먼저
찾아갔다는 대목이 없습니다.
우리 주위에도 보면 어려운 일을 닥치거나
위기를 닥쳤을 때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는
성도이면서도 기도하지 않거나 혼자 조급한 마음에
안절부절 하며 허둥대는 것을 봅니다.
하지만 우리 성도들은 달라야 합니다.
평소에도 다니엘처럼 정기적인 기도를 해야 할 것이고
무슨 일이 생기거나 위기에 닥쳤을 때는
가장 먼저 하나님께 일이난 이유와 그 이전의 나의 행위와
앞으로 어떻게 될까에 대하여 생각을 정리하고
그 정리된 생각을 하나님께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시편 65편 2절
2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
예레미야 29장 12절
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골로새서 4장 2절
2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