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큰 믿음
작지만 큰 믿음!
오늘은 “작지만 큰 믿음”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마태복음 17장 20절 말씀에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라
너희가 못할 것이 없다”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드넓은 바닷가 모래사장에 가면 온통
모래투성이입니다. 작기도 하지만 흔한 모래를
보면서 참 귀하다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모래가 요즘은 너무 귀한 건설 자재가 되었습니다.
모래 위에 세워진 두바이가 지금은 호주에서
모래를 수입한다고 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사막의 모래는 너무나 부드러워 쓸모가 없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는 지금 모래 채취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러분! 하찮아 보이는 그 작은 모래알갱이
이렇게 소중하게 사용되어집니다.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주 작게 겨자씨만한 믿음일지라도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 이 모래가 뭉쳐져 시멘트가 되고
이것이 태산도 옮길 수 있는 큰 믿음으로 바뀔 수가 있습니다.
내 믿음이 작다 말하지 마십시오!
설령 내 믿음은 작아도 그 믿음 위에 역사하는
하나님의 능력은 우주보다도 위대하십니다.
할렐루야!
마가복음 9장 23절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누가복음 17장 6절
6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고린도전서 2장 5절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