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예수님과 연못

믿음찬교회 0 709
2018년 03월 15일 (목요일) 능력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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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연못
오늘은 “예수님과 연못”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요한복음 5장 6절 말씀에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고 말씀하십니다.

베데스다 연못에 38년 된 병자가 있었습니다.
이 연못물이 움직일 때 가장 먼저 들어가는
사람이 병이 고쳐진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이 병자는 그러나 연못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혼자는 들어갈 수가 없고 물이 동하면
다른 사람들이 먼저 들어가 버리기 때문에
번번이 실패하고 또 실망을 해왔습니다.

이때 바로 예수님께서 그 병자에게 다가갑니다.
예수님은 “네가 낫고자 하느냐?”하고 묻습니다.
병자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자신의 처지를 말하며
도움을 요청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참 놀랍지 않습니까? 이 사람이 그 순간
몸이 벌떡 일으켜지게 됩니다. 기적과 같은 일이 눈앞의
현실로 나타납니다. 그저 연못만 바라보았던
사람들에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요.

여러분은 내 중심, 내 생각으로 연못만
바라보고 있지는 않습니까? 아니면 전능하신 예수님의
그 말씀대로 나음을 받겠습니까?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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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5장 26절
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시편 41편 3절
3 여호와께서 그를 병상에서 붙드시고 그가 누워 있을 때마다 그의 병을 고쳐 주시나이다

마태복음 14장 36절
36 다만 예수의 옷자락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나음을 얻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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