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크고 영원한 세계

믿음찬교회 0 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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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영원한 세계
오늘은 “크고 영원한 세계”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고린도후서 4장 17절 말씀에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강원도 홍천에 사시는 113세 할머니가 계십니다.
설 명절이 되어 사람들이 세배를 드리겠다고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몸이 좀 불편하셔서 누워계신 할머니는 사람들 앞에
“이제 나이가 많아서 빨리 가야 되는데 왜 이렇게
빨리 안 죽는지 모르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사람들이
“그래도 세배는 받으셔야죠.” 하며
세배를 하려 하자 할머니는
“누워서 절을 받으면 마지막 절이 되니까
내년 설 명절 때 하라”고 했습니다.
빨리 가야 한다던 할머니는 내년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천국을 믿는 성도라고 할지라도 당장 죽어도
좋으냐고 물으면 선뜻 대답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이 땅에 살면서 죽을 날만 기다리라는 말이 아니지요.
우리에게는 보이지 않는 크고 영원한 세계가 있음을
기억하고 항상 하나님의 나라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영원한 세계를 위하여 사는 사람!
얼마든지 불안과 두려움의 현실 속에서도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도 바로 이 보이지 않는 크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얼마만큼 충성하느냐에
우리의 삶에 평강의 크기가 달라집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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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3장 11절
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고린도후서 4장 18절
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고린도후서 5장 1절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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