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아브라함의 행동

믿음찬교회 0 549

아브라함의 행동
 

오늘은 "아브라함의 행동"에 대해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창세기 12장 1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끊임없이 아브라함의 행동에 대해서 참 많은 이들이 입에

오르내리게 이야기 하지요. 그 이유는 바로 우리와 다른

행동을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가라는

속담처럼 알고 가려고 하지만 아브라함은 믿고 가는 자였습니다.



 

알고 가는 것과 믿고 가는 것, 무슨 차이가 있을 까요?

알고 간다는 그 앎의 주체는 바로 '나'이고

믿고 간다는 그 믿음의 주체는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알고 가는 내 주체는 얼마가지 않아 생각이 바뀌고 마음이 바뀌어

오락가락 하지만 믿음의 주체는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게 되면

그 하나님은 결코 바뀌지도 변하지도 않고 달라지지도 않습니다.

그 결과는 어떤 모습으로 달라 질까요?



 

저는 이 사실을 발견 하고는 그동안 내가 얼마나 내 주체가

알아서 가려고 했던 그것이 얼마나 허망하고 얼마나 어리석고

얼마나 하찮은 것이었는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의 행동이 어쩌면 그리 하나님의

마음에 쏙 드는 행동을 하게 된것입니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부럽기만 한 아브라함! 그래서 오늘도 저는 아브라함의

믿음대로 따라가려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소리치고 새벽같이

일어나서 몸부터 일으켜 교회로 향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누가복음 17장 6절

6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히브리서 11장 8절

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히브리서 11장 31절

31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하지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하지 아니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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