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사랑의 확정

믿음찬교회 0 431

사랑의 확정
 

오늘은 “사랑의 확정”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로마서 5장 8절 말씀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다” 말씀을 하십니다.



 

아담과 하와가 마귀의 말을 들은 이후 지금까지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 것은 마귀가 우리에게 주입을 시킨

‘자기’라고 하는 기준에 의해 참 많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참 놀라운 사실은 이렇게 쳐들어온 마귀의 전술전략에

인간들은 판판히 넘어지고 있습니다. 이 모습을 보다 못해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이 자기 기준에 소리를 치다가 죽어가는 수많은

우리 죄인들을 위하여 예수님이 이 모든 죄를 모두 다 짊어지시고

십자가상에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인하여

우리의 모든 죄를, 사람의 한 사람 한 사람 모든 죄,

이것을 모든 인류의 죄로 단번에 해결해 주십니다.



 

얼마 전 에티오피아 선교사로 간 분의 사모님이 엄청난 환란을

이겨내기 힘겨워 할 때 예수님의 품안에 안겨 너무나도 행복해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편안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무심코 예수님의 발을 보게 되었는데

예수님의 발에서 십자가에 못 박힌 자국과 그 자국에서

흐르는 피가 나오는 모습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도 우리가 죄를 향하여 간다면 다시 한 번

예수님을 못 박고 또 다시 예수님의 손과 발에 피를 흘리게

하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자기를 점검하고 예수님의 십자가에

못이 박혀 피 흘리는 모습에, 그 품에 안겨있는 나의 모습,

예수님은 사랑의 확정이십니다.



 

할렐루야!



 

잠언 8장 17절

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마태복음 11장 28절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요한복음 3장 16절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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